RALC
2006. 8. 18.
새로운 시작, Tistory
티스토리, 새로운 시작이다. 싸이월드를 시작으로 파란, 네이트 통을 거쳐 네이버에 머물다가 티스토리로 왔다. 싸이월드, 반강요에 의해 시작했다. 말그대로 '대세'였다. 시작하기 전에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시작해서도 여전히 마음에 안들었다. 우선, 개인정보유출이 심각하다. 최근에 많이 개선되었지만 메인페이지에 표시되는 이름, 이메일, 생일 그리고 혈액형. 혈액형에서 말 다했다. 수혈이라도 받아야 하는 것인가. 싸이월드에서 혈액형별 성격, 궁합 이론에 일조하고 있다. 넓은 모니터 화면을 두고 팝업창 같은 창 띄워서 사진하나 제크기로 못보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도토리', 그건 너무 했다. 가장 먼저 정착을 시도했던 곳이다. 별 특징없지만 가장 큰 장점은 업로드된 이미지 및 파일 링크이다. 아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