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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드 히미코 (メゾン·ド·ヒミコ : Mezon Do Himiko, 2005)
최근에 여러 영화를 봤는데 그 중 기억남는 일본 영화 중 하나다. 동성애자 특히 남자 동성애자 이야기인데 이런류의 주제는 여럿 있었지만 부녀간의 이야기를 다뤘다는게 특이한 점이다.
일본영화, 동성애와 같은 부분에서 코드가 안맞는 분도 많으실거다. 나도 끝까지 다 봤다는게 신기하다. ^^;
여담이지만 영화보면서 여배우가 하는 행동을 보니 이나영이 생각났다. 뭔가 엉뚱하면서 귀여운...
일본영화, 동성애와 같은 부분에서 코드가 안맞는 분도 많으실거다. 나도 끝까지 다 봤다는게 신기하다. ^^;
여담이지만 영화보면서 여배우가 하는 행동을 보니 이나영이 생각났다. 뭔가 엉뚱하면서 귀여운...
불량 공주 모모코 (下妻物語 : Kamikaze Girls, 2004) |
후카다 쿄코 Kyoko Fukada : 류가사키 모모코 역 (사진 위)
츠치야 안나 Anna Tsuchiya : 시라유리 이치고 역 (사진 아래)오랜만에 유쾌한 영화를 본 것 같다. 상남 2인조가 생각나는 이 영화의 전체적인 컨셉이 '엉뚱함'? 캐릭터도 참 마음에 든다. 불량공주 모모코와 불량소녀 이치고.
모모코 역의 후카다 쿄코는 예전에 한일합작 드라마 '프랜즈'로 알고 있었지만 이치고 역의 안나를 알게 된 것이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의 최대 수확이다. 상당히 매력적이다. 영화보는 내내 아무로 나미에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약 30개의 거짓말 (約三十の噓 : Thirty Lies Or So, 2004)
일(?)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가는 기차안에서의 사기꾼들의 사이에서 벌어진 이야기이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일본 인디영화에 대해 소개할 때 잠시 나와서 관심있게 보았다. 몇 몇 배우가 눈에 띈다.
기억남는 극 중 시카타 역의 시나 깃페이 대사 "하나의 큰 거짓말은 30개의 작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아"
기억남는 극 중 시카타 역의 시나 깃페이 대사 "하나의 큰 거짓말은 30개의 작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성립하지 않아"
화장사(化粧師 : Kewaishi) |
마지막으로 소개하고픈 영화는 화장사.
여성을 위한 영화같다. 하지만 누가봐도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위 영화의 주연 시나 깃페이가 여기서도 주연으로 등장한다.
특별히 기억남는 대사를 영화 캡쳐한 장면에 넣어보았다.
2006/08/19 - [분류 전체보기] - 랄크의 일본영화 베스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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